벤틀리 벤테이가 시승기

[시승기]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‘벤틀리 벤테이가’

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고 너무 부드러우면 굽어지기 쉽다. 어느 하나에 치우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. 잠시 경험한 벤틀리 벤테이가는 강함과 부드러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차였다. 봄 바람이 강하게 불던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벤틀리 SUV 벤테이가의 트랙데이가 열렸다. SUV로 서킷을 달린다니. 처음엔 의아했지만 벤테이가의 제원표를 훑어보면 이런 차
이다정 기자 2018-04-13 15:06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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